[스포츠타임 톡] '콜업 자축포' 김회성, "선발 출장 생각도 못 해"
작성일: 2019.09.01 17:17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김회성이 확대 엔트리로 콜업되자마자 홈런을 치며 '무력시위'를 했다.
김회성은 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3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kt를 다시 6위로 끌어내렸다.
이날 확대 엔트리 첫 날을 맞아 1군에 복귀한 김회성은 2회 첫 타석부터 좌전안타로 출루했다. 2-1로 앞서 있던 4회에는 1사 1,2루에서 김민의 131km 슬라이더를 노려 좌월 스리런을 터뜨렸다. 6회에도 만루를 만드는 안타를 추가해 시즌 첫 3안타를 쳤다.
경기 후 김회성은 "사실 퓨처스에서 감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올라왔다. 퓨처스에서 김성래 타격코치님의 조언으로 매 타석 편하게 임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오늘 타구가 홈런이 될 줄은 몰랐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김회성은 이어 "오늘 콜업되자마자 선발 출장할 줄은 생각도 못 했다. 8번타자라서 마음 편하게 휘두르자고 생각했다. 남은 시즌도 오늘처럼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싶다. 팀 상황이 좋지 않지만 팬들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잘 친다고 해서" 이천에서 2안타→곧바로 1군 콜업 '7번 지명타자' 선발까지, 2경기 1득점 타선에 트레이드 복덩이 되나
2026-08-20
-
"좀 나눠서 치지" 폭소한 박진만 솔직 고백…20안타 18득점 대승→1위 탈환에 더 필요한 건?
2026-08-20
-
"선발이 선발 몫을 했을 때 잘했다" 톨허스트 반등이 곧 LG의 반등이 되나,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그것
2026-08-20
-
패배 속 한화 위안, 김경문도 “괜찮았다” 끄덕거렸다… 주전 대거 선발 제외 이유는?
2026-08-20
-
후반기 첫 연승→'ERA 1.38' 고영표까지 잡을까, LG 선발 라인업 공개…이주헌 대신 박동원 마스크
2026-08-20
-
"디아즈 격려해 달라" 이래서 감쌌구나…5안타→8월 타율 0.382 디아즈, 구자욱 잊지 않았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