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 벌써 구단 보호일까…“마요르카 취재 허용 않았다”
작성일: 2019.09.02 16:05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마요르카는 2일(한국시간)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메스타야에서 발렌시아와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를 치렀다. 승격 팀 마요르카는 다니 파레호의 페널티 킥을 막지 못하고 0-2로 졌다.
작은 한일전이었다. 마요르카에 구보, 발렌시아에 이강인이 나란히 벤치에 앉았고, 후반전 교체로 출전했다. 구보가 좀 더 빨리 투입됐지만 에스타디오 메스타야에서 한일 유망주가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구보는 올여름 레알 카스티야 입단 뒤에 마요르카로 임대 이적 했다.
일본 언론도 이강인과 구보를 비교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에 발을 밟은 구보의 경기 후 소감을 듣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일본 매체 ‘웹 스포르티바’에 따르면 마요르카는 클럽이 지정한 일부 선수 외에 인터뷰를 허용하지 않았다.
일본 입장서 아쉬움이 컸다. 팀은 졌지만 어땠는지 듣고 싶었기 때문이다. ‘웹 스포르티바’도 “구보의 취재는 허용되지 않았다. 따라서 발렌시아전 소감을 들을 수 없었다. 그냥 고개를 숙이고 믹스트존을 떠났다. 경기에 졌지만 당당히 지나가던 다른 선수들과 대조적”이라고 보도했다.
인터뷰를 할 수 없었지만, 발렌시아전 출전에 의미를 부여했다. 일본 언론들은 “18세에 유럽 4대 리그에 데뷔했다. 일본 최연소다. 정말 인상적이다. 구보의 스페인에서 싸움은 이제부터”라고 대서특필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추천 콘텐츠
-
[포토S] '여홍철 딸' 여서정,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무대 복귀'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