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최지만 "프리미어12 출전, 감독 허락 받았는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최지만이 탬파베이 레이스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6회초 시즌 16호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솔로홈런으로 2-2 동점을 만들었으나 7회말 5실점을 하며 5-7로 패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패배로 89승 63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자리를 유지했으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88승63패)에게 반 경기차 추격을 당했다.
최지만은 이날 경기가 끝나고 클럽하우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규시즌이 10경기 남았다. 모든 경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거의 매일 플레이오프 경기라고 생각하고 뛴다”며 최근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말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시즌 끝까지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했던 경우를 처음 경험하기 때문에 더 특별한 각오로 경기에 임한다고 했다.
최지만은 “올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솔직히 부상없이 시즌을 보내는 것이 목표였다. 올해 잔부상은 있었지만 시즌 대부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다.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셈”이라고 밝혔다. 최지만은 플래툰 시스템에 불만을 나타내기 보다는 솔직하게 “아직 좌투수에 대한 경험을 더 쌓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팀에서 맡기는 어떤 역할이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시즌이 끝나면 한국 국가대표로 ‘2019 WBSC 프리미어 12’에 출전하고 싶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지만은 “팀에는 이미 출전의사를 밝혔고 감독님과 팀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MLB에서 문제를 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대회 참석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알렸다.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관련 추천 기사
S1N1 관련 기사
-
[단독인터뷰②]파리? LA? 도쿄 정벌한 어펜져스는 자신감이 넘쳤다 “맏형만 함께한다면!”
2021-08-10
-
[단독인터뷰]‘금메달 4형제’ 펜싱 어벤져스가 뭉쳤다…“우리 이야기 궁금하시죠?”
2021-08-10
-
[SPO 도쿄]‘김세영-고진영 9위’ 여자골프, 메달 획득 좌절…우승은 美 코다(종합)
2021-08-07
-
[SPO 도쿄]‘골프 여왕’ 박세리가 본 도쿄올림픽 “압박감이 있었다…”
2021-08-07
-
[도쿄 인터뷰]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골프 여제' 박인비는 끝을 말했다
2021-08-07
-
[SPO 도쿄]‘골프 여제’ 박인비, 올림픽 2연패 실패…5언더파 중위권 마무리
2021-08-07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