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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 베이비시터와 갈등에 함소원이 중재…가족된 네 사람[종합S]

작성일: 2019.09.25 00:30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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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맛'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아내의 맛'의 진화가 베이비시터와 트러블을 겪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가 시터 이모님과 트러블을 겪었지만 함소원의 중재로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과 진화네는 혜정이의 육아를 도와줄 베이비시터를 구했다. 함소원은 "쌍둥이를 100일부터 시작해서 9년동안 혼자 길러내신 분이라더라. 여러군데서 전부 다 이분을 이야기 해주셨다"며 "2~3달을 예약해 기다리다 겨우 모셔왔다"고 말했다.

이모님은 중국어에도 능통해 진화와도 대화가 가능했다. 혜정이 역시 이모님을 잘 따르는 모습으로 순탄한 시작을 보였다. 그러나 이모님이 중국어가 가능하다는 점은 오히려 단점이 되었다. 진화가 이모님의 행동 하나하나를 간섭하고 나서게 된 것.

진화는 이모님에게 "아이에게 TV보여주지 마라. 사과 적당히 주고 물을 마시게 하라"라고 요구사항을 말했다. 진화는 함소원에게 전화를 걸어 "이모님이 혜정이에게 TV를 보여주고 전화도 하더라. 애한테 안좋은 영향을 미칠까 걱정된다"고 이야기 했다. 함소원은 그런 남편의 모습에 "너무 완벽하게 하지 말아라"라고 우려를 보였다.

이모님 역시 함소원에게 전화를 걸어 힘든점을 털어놨다. 함소원은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내가 없으니까 그런 것 같다. 좀만 버텨달라"고 이모님을 이해했다.

혜정이의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에 방문하자 이모님과 진화의 갈등에는 큰 불이 붙었다. 혜정이가 울음을 그치지 못하자 이모님은 "혜정 엄마 언제 오냐"며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모님은 함소원을 향해 "진화 씨의 시집살이에 못 견디겠다. 잔소리에 관둬야 하나 생각도 든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에 함소원은 "남자가 모르니까 그런다 생각하고 무슨일 있으면 나와 이야기를 하자"고 부탁했다.

이어 함소원은 진화에게 "이모님과 너무 많은 말을 하지 말아라. 아기 돌보는 것에 우리보다 선수신 분이다. 이모님이 혜정이를 곧 도서관에 데려가신 다더라. 듣고보니 너무 감사했다"며 진화를 계속해 설득했다. 이후 이모님 역시 혜정이에게 신발을 선물하며 둘의 갈등은 누그러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준호 이하정의 딸 유담이의 100일과 자선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뭉친 문정원, 장영란, 이하정의 모습이 함께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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