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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고백, 바르사 떠나 아르헨티나 돌아가고 싶었다

작성일: 2019.10.28 12:1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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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복귀를 털어놨다. 고향 팀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 돌아가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바르셀로나에 남을 생각이다.

메시는 2000년 뉴웰스 유스 팀을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연령별 카테고리를 거쳐 2005년 1군에 합류했고 역대 최고 반열에 올랐다. 바르셀로나 황금 세대를 함께하며 트레블과 많은 기록을 갈아치웠다.

2017년 바르사와 2021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기 전까지, 거취 관련 이야기가 돌았다. 맨체스터 시티가 노린다는 소문과 아르헨티나로 돌아갈 거라는 루머가 끊이질 않았다. 최근에는 비유럽 클럽 이적을 원한다면 언제든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조항까지 공개됐다.

2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언론 ‘TYC 스포츠’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실제 아르헨티나 복귀를 고려했다. 메시는 “뉴웰스에서 뛰고 싶은 꿈이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가슴 속에 품었던 꿈”이라고 말했다.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이유는 가족이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가족이 있다. 3명의 자녀가 있다. 화려한 미래를 줄 수 있는 곳에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뛰고픈 바람보다 이런 점을 더 많이 생각하고 있다”라며 가족이 우선이란 점을 강조했다.

바르셀로나를 떠날 일은 없어 보인다. “스페인과 비슷하면서 다르게 살고 있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축구에 더 열광한다”라면서도 “바르셀로나를 떠난다고 말한 적은 없다. 가족이 우선”이라며 바르사 잔류에 고개를 끄덕였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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