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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이 황제에게…’ 메시가 뽑은 역대 최고는 호나우두

작성일: 2019.10.28 15:0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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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축구 황제' 호나우두(왼쪽)와 '현재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오넬 메시에게 최고의 공격수를 물었다. 메시는 주저없이 브라질 축구 황제 호나우두를 말했다.

메시는 축구의 신이다. 2005년 바르셀로나 1군이 된 뒤에 694경기 606골 245도움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 황금시대를 이끌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제패했다. 올 시즌까지 챔피언스리그 15시즌 연속 골로 포효했다.

메시에게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2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tyc 스포츠’를 통해 “내가 본 최고의 선수는 호나우두다. 정말 환상적이다. 믿을 수 없는 선수”라며 호나우두에게 엄지를 세웠다.

호나우두는 1994년 PSV 에인트호번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발을 디뎠다. 1996년에 바르셀로나로 적을 옮겨 활약했고,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AC 밀란에서 뛰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독일을 누르고 우승하며 세계 최고 반열에 올랐다. 발롱도르도 호나우두 몫이었다.

프로 통산 518경기 352골이었다. 브라질 대표 팀에서 A매치 98경기에 출전해 62골을 기록했다. 2011년 축구화를 벗기 전까지, 브라질 축구 황제라는 별명도 있었다. 메시의 한 마디는 현재 축구의 신이 과거 축구 황제에게 보내는 찬사였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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