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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 강두·이나래 '짠내 로맨스'…정준·김유지 '초고속 1박2일여행' [종합S]

작성일: 2019.11.01 01:19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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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네 명의 커플들의 다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정준·김유지, 이재황·유다솜, 강두·이나래, 박진우·김정원의 데이트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장 먼저 정준과 김유지가 만난지 두 번 만에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정준은 꽃을 보러 경주로 가겠냐고 물었고 김유지는 선뜻 나섰다. 정준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따라 와줘서 고마워 가기 싫다 그러면 안 갈라 그랬는데 갑자기 좋다고 해서 깜짝 놀랐네”라고 제안에 응해 준 김유지에게 고마워했다.

이들의 여행은 초고속으로 진행됐다. 제작진마저 당황스러움에 빠졌다. 정준은 이동하는 도중 김유지에게 “너는 좋아한다고 표현을 먼저 하는 편이냐”고 물었고 김유지는 “지금까지는 남성분들이 먼저 해주셨다”고 답했다. 정준은 관심을 가지며 “무슨 뜻이야 이번엔 네가 하겠다는 거야? 혹시 내가 좋아지면 얘기해줄래”라고 물으며 호감을 보였다.

이재황과 유다솜도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섰다. 다솜은 집돌이 이재황을 밖으로 불러내 다솜투어를 시작했다. 지난번 시즌에서 초보운전으로 울음을 터뜨렸던 다솜은 한층 좋아진 운전 실력으로 능숙하게 이재황을 이끌었다. 이들은 대하 축제가 한창인 안면도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대하축제의 이벤트인 '생새우 빼빼로 게임'에 도전해 설렘을 증폭시켰다. 

강두와 이나래의 한강 데이트 모습도 이어졌다. 두 사람은 한강의 가을 노을을 만끽하며 낭만 넘치는 순간을 맞이했다. 강두는 평소 자주 찾는 중국집으로 이나래를 이끌었고, 그곳에서 2년 반 넘게 모은 쿠폰을 선물로 건넸다. 이나래는 그런 강두의 모습에 "귀엽다"라며 호감을 처음으로 표현했다. 이후, 이들은 근처 선술집을 찾아 함께 술을 마셨다. 강두는 오늘의 데이트가 어땠느냐고 물었고 이나래는 "처음에는 재미 없는 사람인 줄 알았으나, 한번 더 보고 싶은 사람"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박진우와 김정원이 두 번째 데이트를 맞았다. 박진우는 비염에 좋다는 차를 준비해 와 김정원에게 건넸다. 박진우가 “조금 더 따라줄까?”라고 묻자 김정원은 “조금만 더 사랑하는 만큼”이라고 답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대화에 패널들은 "사귀고 있는 것 같다"라며 의문을 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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