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지난 두 시즌 최고 투수" 美 매체 시장 가치 분석
작성일: 2019.11.02 17: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매체 'CBS스포츠'가 2일(한국시간) 이번 오프시즌 시장에 나온 FA(자유 계약 선수) 순위를 매겼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CBS스포츠'는 "경기력 면에서 지난 두 시즌 동안 류현진은 최고 선수 가운데 한 명이었다. 265이닝에서 류현진은 ERA+(조정평균자책점) 184, 6.46 삼진/볼넷 비율을 기록했다"며 2018년과 2019년 류현진 경기력이 빼어났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이런 빼어난 성적에도 류현진이 6위 밖에 기록하지 못한 이유를 내구성으로 꼽았다. 그들은 "류현진은 2013년 이후 160이닝을 던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류현진은 213이닝을 던졌다"며 문제점을 짚었다.
류현진은 어깨 수술, 팔꿈치 수술, 사타구니 수술 등 다양한 부상으로 장기 이탈이 잦았다. 미국 매체들은 류현진 내구성을 유일한 문제점으로 삼고 있다. '건강'이라는 전제를 붙이면 류현진은 최고 선발투수지만, 몸 상태에 늘 물음표를 달고 있다.
매체는 "그는 감각을 기반에 둔 왼손 투수다. 그를 무기고에 추가해라. 그가 다저스를 진지하게 떠날 것인지 고려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류현진이 남긴 성적에 비해서는 많은 돈을 받지 못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CBS스포츠'는 류현진 계약에 뛰어들 잠재적 팀으로 다저스, LA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꼽았다. 모두 서부리그 소속 팀들이다.
매체는 FA 랭킹 1위에 3루수 앤서니 렌던을 꼽았다. 2위에는 게릿 콜, 3위 조시 도널드슨, 4위와 5위에는 매디슨 범가너와 잭 휠러를 선정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
다저스 2382억 투자 대실패? 'ERA 0.84' 백투백 우승 이끈 퍼펙트괴물, 클로저 가능성 '급부상'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