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에 기회된 게드스 발목 부상, 해결책 찾는다
작성일: 2019.11.12 11:03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 발목 부상 장기화 답답한 게드스, 구단에 해결책 찾아달라 요청
| 발렌시아 1군 주력 선수 9명 부상 이탈, 이강인 입지는 안정적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발목 부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포르투갈 윙어 곤살루 게드스(23, 발렌시아 CF)가 구단에 해결책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11일자 발렌시아 CF가 게드스의 발목 부상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의학적 검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8-19시즌 발렌시아에서 39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한 게드스는 부상으로 인해 벤피카와 파리생제르맹에서 활약하며 받은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2019-20시즌 개막 후 초반 라리가 6경기, UEFA 챔피언스리그 1경기에 출전했으나 최근 한 달 간 발목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10월 2일 아약스전 출전이 마지막이다.
게드스의 부상 이탈은 곧바로 유망주 이강인(18)에게 기회가 됐다. 이강인의 라리가 첫 선발 출전 경기였던 헤타페전은 앞서 5경기 연속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던 게드스가 로테이션 차원에서 벤치로 물러나며 이뤄졌다.
게드스는 이후 두 경기에 벤치를 지켰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라리가 9라운드 원정경기부터 발목 부상이 확정되어 현재까지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게드스와 더불어 데니스 체리셰프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이강인은 꾸준히 1군 주력 멤버로 기회를 받고 있다. 발렌시아가 신경쓰며 기회를 주는 유스 출신 기대주이지만, 팀내 주력 윙어인 게드스의 부상 이탈이 이강인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좀처럼 차도가 없다 게드스는 구단 측에 답답한 마음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개인적으로오 에이전트를 통해 부상 치료를 위해 다방면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시아는 현재 주력 선수 다수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게드스는 물론 호세 가야(레프트백: 햄스트링), 케빈 가메이로(공격수: 허벅지, 사타구니), 프랜시스 코클랭(미드필더: 허벅지), 카를로스 솔레르(미드필더: 발목), 루벤 소브리노(공격수: 다리), 데니스 체리셰프(미드필더: 허벅지), 무크타르 디아카비(수비수: 장딴지), 호드리구 모레노(공격수: 허리), 조프리 콘도그비아(미드필더: 허벅지) 등 9명이 다쳤다.
이강인은 게드스의 회복 여부와 관계없이 발렌시아 내에서 꾸준히 기회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알베르트 셀라데스 발렌시아 감독이 페란 토레스와 이강인에 대해 공개적으로 꾸준히 신회를 보내며 경기에 출전시키고 있다.
발렌시아는 게드스 외에도 미드필더 포지션의 부상자가 많고, 구단 측에서 유망주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을 경질하는 등 이강인을 제대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