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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V4] '초보 감독' 김태형 감독, 2015 감독상

작성일: 2015.10.31 18:0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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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홍지수 기자]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2015년 KBO 감독상을 수상했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5차전에서 13-2로 이겼다. 두산은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정상에 올랐다.

두산을 2001년 이후 14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려놓은 김 감독은 경기 후 2015년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감독은 두산 사령탑에 부임한 첫 시즌에 팀을 정규 시즌 3위에 이어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려놓는 쾌거를 이뤘다.

김 감독은 "정말 기쁘다. 두산 열혈 팬들 앞에서 약속을 지키게 돼 정말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이어 "페넌트레이스서부터 마지막 날까지 지방 원정 경기를 포함해 모두 와 주셨다. 선수단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 두산 김태형 감독 ⓒ 스포티비뉴스 잠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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