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린드블럼·김광현·양현종 등 2019 GG 후보 확정
작성일: 2019.12.02 10:0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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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BO가 2일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 후보는 지난해 97명보다 5명이 증가한 102명으로, 역대 최다 후보 수를 기록했다.
후보 선정 기준은 지난해와 같다.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이상,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 수 X 5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오른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2/3인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야만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단, KBO 정규시즌 개인 부문별 1위 선수는 자격요건에 관계없이 해당 기준을 충족한 포지션의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만약 타이틀홀더가 여러 포지션에 출전해 어느 포지션에서도 수비이닝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최다 수비이닝을 소화한 포지션의 후보가 된다. 수비이닝과 지명타자 타석을 비교해야 할 경우에는 각 해당 기준 대비 비율이 높은 포지션의 후보로 등록된다.
이에 따른 투수 부문 후보는 린드블럼, 유희관, 이영하, 이용찬(이상 두산), 요키시, 브리검, 최원태,김상수(이상 키움), 김광현, 산체스, 문승원, 박종훈, 서진용, 하재훈(이상 SK), 윌슨, 켈리, 차우찬, 고우석(이상 LG), 루친스키, 이재학, 구창모, 원종현(이상 NC), 쿠에바스, 알칸타라, 김민, 배제성(이상 KT), 양현종, 윌랜드, 터너(이상 KIA), 백정현, 윤성환(이상 삼성), 서폴드, 채드벨(이상 한화), 레일리, 다익손(이상 롯데) 등 지난해보다 4명 늘어난 35명의 후보가 선정됐다.
포수 부문에는 두산 박세혁, SK 이재원, LG 유강남, NC 양의지, KT 장성우, 삼성 강민호, 한화 최재훈 등 7명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두산 페르난데스, KT 유한준, KIA 최형우, 한화 김태균, 롯데 이대호 등 5명은 지명타자 골든글러브 수상을 노린다.
1루수 부문에는 두산 오재일, 키움 박병호, SK 로맥, KT 오태곤, 삼성 러프 등 5명이 기준을 충족했고, 2루수 부문은 LG 정주현, NC 박민우, KT 박경수, KIA 안치홍, 삼성 김상수, 한화 정은원 등 6명이 후보에 올랐다.
3루수 부문은 두산 허경민, SK 최정, LG 김민성, KT 황재균, KIA 박찬호, 삼성 이원석, 한화 송광민 등 7명, 유격수 부문은 두산 김재호, 키움 김하성, SK 김성현, LG 오지환, KT 심우준 KIA 김선빈, 삼성 이학주, 한화 오선진, 롯데 신본기 등 9명이 경쟁한다.
좌익수와 중견수, 우익수의 구분 없이 3명이 선정되는 외야수 부문 후보는 정수빈, 김재환, 박건우(이상 두산), 이정후, 샌즈, 임병욱(이상 키움), 김강민, 노수광, 한동민(이상 SK), 이천웅, 채은성, 김현수, 이형종(이상 LG), 이명기, 권희동, 김성욱(이상 NC), 로하스, 김민혁(이상 KT), 이창진, 터커(이상 KIA), 박해민, 김헌곤, 구자욱(이상 삼성), 호잉, 장진혁(이상 한화), 전준우, 손아섭, 민병헌(이상 롯데) 등 28명이다.
10개 구단 중 KT는 모든 부문에서 후보를 배출했으며, SK는 13명이 후보에 올라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선정 투표는 2일(월) 오전 10시부터 6일(금) 오후 5시까지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방송사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개별 발송되는 이메일과 문자를 통해 투표 페이지에 접속한 뒤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10명의 주인공이 공개되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12월 9일(월) 오후 5시 1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3층)에서 열리며, 지상파 TV MBC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에서 생중계된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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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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