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류현진 영입 노린다… 베테랑 선발 관심” MLB 네트워크
작성일: 2019.12.04 04:23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메이저리그(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3일(한국시간) ‘핫 스토브 라이브’에 출연, “토론토가 베테랑 FA 선수인 류현진과 댈러스 카이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모로시는 토론토가 내년 로테이션 보강을 위해 나설 것이라 관측하면서 “류현진과 카이클이 주목할 두 이름”이라고 덧붙였다.
모로시는 “토론토가 류현진과 카이클을 후보자로 올린 것은 충분한 논리가 있다”면서 “두 선수 모두 리스트에 있다. 토론토는 베테랑 선발투수를 찾는 것에 관심이 있고, 두 선수 모두 명단에 있다고 들었다”고 설명을 이어 나갔다.
토론토는 로테이션 보강을 노리고 있으나 게릿 콜이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같은 최대어를 영입하기에는 금전적인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그보다는 한 단계 낮은 선수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토론토 레이더에 있었던 제이크 오도리지는 미네소타에 잔류했고, 카일 깁슨은 최근 텍사스와 3년 3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현지 언론들은 토론토가 지난해에도 카이클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고 추측한다. 류현진은 올해 MLB 전체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는 등 발군의 기량을 과시했다. 현지 언론에서는 두 선수 모두 5년 이상의 장기 계약보다는 3년 정도의 계약 기간이면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모든 면에서 토론토와 잘 어울리는 선수들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 또한 4일 “좌완인 카이클과 류현진은 토론토의 로테이션에서 최고가 될 만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면서 “카이클은 2015년 사이영상 수상자고, 류현진은 올해 평균자책점 2.21 등 지배적인 시즌을 보낸 성공적 기록을 가지고 있다”면서 두 선수가 토론토의 잠재적인 영입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점쳤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도 장담 못한다…창단 최초 100승 감격 "많은 선수들이 희생했다"
2026-09-25
-
'5안타 5득점' 김혜성 우승 청부사인가? 작년엔 WS 트로피 들어올리더니, 올해는 트리플A '왕좌' 올랐다
2026-09-25
-
컵스가 1572억 선사한 이유 었었네! PCA 40-40 클럽 가입→ML 역대 7번째 위업 "나도 원했다" 감격
2026-09-25
-
'무릎 꿇은 애틀랜타' 로버츠 함박미소 짓겠네…가만히 있던 다저스 NLDS 직행 확정
2026-09-25
-
465억 타자, 고작 타율 0.204→근데 단장은 폭풍 칭찬 왜?…"무라카미는 특별한 존재"
2026-09-25
-
'MLB 들썩' 노예계약 끝나고 행복야구…38살 베테랑, 1회부터 타구 맞고도 116구 완봉승 "불펜투수들 생각났다"
2026-09-25
추천 콘텐츠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