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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유경아X김민우 눈물의 사부곡…최성국X김광규 소곡주 만들기[종합]

작성일: 2019.12.18 00:40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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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장면.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불타는 청춘'의 멤버들이 충남 서천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냈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서천에서 둘째날을 보내는 청춘들의 즐거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취침에 들기 위해 세안을 한 유경아의 피부에 김혜림은 "경아씨 피부 좀 봐"라며 깜짝 놀랐다. 유경아는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하고 빛나는 피부의 소유자였다. 그의 민낯을 발견한 여자 청춘들은 유경아의 피부에 저마다 감탄사를 추가했다.

이튿날 아침 김민우는 제일 먼저 눈을 떠 식사를 준비했다. 메뉴는 바로 삼겹살이었다. 아침을 준비하다가 김민우는 딸에게 전화를 걸어 딸이 잘 잤는지, 학교 갈 준비는 잘 하는지 체크하며 신경썼다. 

유경아는 아침부터 고기를 굽는 김민우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김민우는 새 친구 유경아를 배려하며 "눈 뜨자마자 삼겹살을 먹는다기에 굽고 있었다"고 말했다. 유경아는 명품 민낯으로 기상하자마자 모닝삼겹살 먹방에 빠졌다. 

이후 점심 시간이 되자 유경아와 김민우가 함께 길을 나섰고, 김민우가 걸음이 빨랐다. 이에 유경아는 "아빠 걸음걸이 맞추려했던 기억이 남는다, 마음 한 켠에 아빠와의 추억이 남아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사랑이 많으셨던 분, 지금도 아빠가 가끔씩 보고 싶다"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 

이를 듣던 김민우도 "저도 4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참 인자한 분이셨다"고 털어놨다. 유경아는 김민우의 이별과 아픔에 공감하며 "우리 아빠의 마흔세 살이 기억나, 내가 지금 마흔일곱인데 딸 셋인데 일요일 일찍 일어나 아빠 팔 차지하려고 기상경쟁을 했다"면서 "아빠 안주머니에 아빠랑 나만 아는 비밀 지갑이 있었다, 몇 번째 재킷 안에 지갑에 돈 있으니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해 그게 정말 재밌었다"며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같은 시간 김광규와 최성국은 소곡주 전문가를 만나 한산 소곡주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 한산 소곡주는 충청남도 서천의 토속주로, 삼국시대부터 왕에게 진상하는 귀한 술로 명성이 높은 술이다

옷을 갈아입은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소곡주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 예전에 비해 많이 현대화됐지만 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을 따라가고 있었다. 최성국은 만드는 내내 "내가 술을 만든다"며 감탄했다. 숙성된 소곡주를 맛보러 간 최성국과 김광규. 전문가는 손수 술상까지 준비해줬다. 소곡주를 맛본 최성국은 "달콤하다"라며 술맛에 감탄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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