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각팀 선발투수 영입, 류현진 행선지 줄어드나"
작성일: 2019.12.20 08:5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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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메이저리그 언론이 FA 투수 류현진의 행선지에 물음표를 드러냈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 게릿 콜(뉴욕 양키스), 매디슨 범가너(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 올 겨울 굵직한 선발투수들의 계약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 류현진은 루머만 무성한 상태. 영입에 참전한 팀들의 이름만 간간이 들려올 뿐 확실한 진척 소식은 없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0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류현진, 그리고 댈러스 카이클의 유력한 경쟁자 두 팀으로 예상됐지만 두 팀이 나란히 20일 베테랑 선발투수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에인절스는 이날 훌리오 테헤란, 화이트삭스는 지오 곤살레스와 계약했다.
이어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에 따르면 에인절스는 또다른 선발투수를 영입할 방침이 있긴 하지만 얼마나 공격적으로 영입전에 참가할지는 확실하지 않다. 앞으로 류현진과 카이클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 협상에서 여유가 생겼다"고 밝혔다.
반면 화이트삭스에 대해서는 "곤살레스를 영입했다고 해서 류현진이나 카이클에서 손을 뗄 가능성은 없다. 화이트삭스 선발 로테이션은 루카스 지올리토, 레이날도 로페스, 딜런 시스, 마이클 코페치, 그리고 곤살레스기 때문에 화이트삭스는 에인절스보다는 더 좌완 선발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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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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