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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여자' 조여정 "네가 부러웠다"…오나라 "그냥 떠나" 진심 전한 우정

작성일: 2019.12.26 22:58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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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99억의 여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99억의 여자' 오나라와 조여정이 서로 품고 있던 진심을 이야기 했다. 

26일 방송된 KBS2 '99억의 여자'에서는 정서연(조여정)이 상류층 여자로 변신했다.

서연은 돈 세탁을 도와주는 대신 백승재(정성일)의 조건으로 VIP 전시회에 참여하기로 했다. 몰래 촬영하던 서연은 관장에게 걸리게 되었고,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윤희주(오나라)의 친구라고 말했다.

전시회에 등장한 희주는 서연을 보고 당황했으나 자연스레 아는 척했다. 덕분에 상황을 모면하게 된 서연은 희주와 조용히 그림을 보며 대화했다. 서연이 무시당할까봐 걱정하는 희주에게 서연은 "이 기회 놓치지 않을 거다"라며 돈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서연은 희주에게 떠난다고 말하며 "실은 말이야. 나 아주아주 오래 전부터 네가 부러웠어"라 고백했다. 희주는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서연에게 모두 말했고 당장 비행기를 타라고 했다. 신고하라는 서연에게 희주는 "네가 무슨 짓을 했든 나 하나도 궁금하지 않아. 그냥 떠나. 가서 네가 원하는 만큼 행복하게 살아. 나를 위해서라도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해"라 단호하게 말했다. .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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