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로버트슨, “프리미어리그 너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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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앤드류 로버트슨은 리버풀의 승승장구에도 프리미어리그가 어려운 리그라고 생각하고 있다.
영국 언론 ‘미러’는 14일(한국 시간) “앤드류 로버트슨은 리버풀의 기록에 대해서는 아무 상관없고 오직 팀의 우승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무서운 기세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리그 21경기에서 20승 1무 승점 61점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위 맨체스터 시티와는 무려 14점 차이다. 큰 이변이 없다면 이번 시즌 우승은 리버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로버트슨은 “프리미어리그는 너무 어렵다. 아마 우리가 한 것 때문에 쉽게 보이겠지만 나를 믿어줘라. 그건 아니다. 매 경기 우리를 이기길 원하는 팀을 상대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승리가 이어지고 있다. 그럴수록 모두가 우리를 이기길 원한다. 우리는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 우린 챔피언이 됐다고 라커룸에서 환호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저 지금의 승리를 기뻐할 뿐이다. 5월에는 기뻐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계속해서 “우리에게 기록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다. 기록을 깨면 좋고, 훌륭한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오직 우승 트로피만 바라보고 있다. 지난 시즌 우리는 클린시트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리그에서는 빈손이었다.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면 기록은 쓸모없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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