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CBS스포츠 선정 'AL 최악의 계약', 추신수 꼽아

작성일: 2014.11.22 14:25 스포츠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미국 CBS스포츠가 텍사스와 추신수의 7년 1억 3천만 달러 계약이 '아메리칸리그 최악의 계약' 가운데 하나라고 소개했다 ⓒ SPOTV NEWS

[SPOTV NEWS=스포츠팀] 부상 악령이 개막 전의 좋은 평가도 지워버렸다. 미국 CBS스포츠에서 선정한 아메리칸리그 최악의 계약 좌익수 부문에서 추신수가 언급됐다.

CBS스포츠 맷 스나이더 기자는 22일 '아메리칸리그 최악의 계약' 특집을 전했다. "부상을 안고 뛰기는 했지만 타율 2할 4푼 2리, 출루율 3할 4푼, 장타율 0.374로 32살 시즌을 마쳤다. 좋았던 때도 있었지만, 이 계약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다"가 추신수에 대한 평가다.

추신수는 지난해 12월 텍사스와 7년간 1억 3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2013시즌 신시내티 소속으로 출루율 4할 2푼 3리를 기록하며 리드오프 자질을 보여줬다. 중견수 수비에 약점을 보였지만 텍사스 이적과 함께 코너 외야수를 맡으면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큰 기대 속에 유니폼을 갈아입은 추신수.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왼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로 인해 정규시즌을 다 마치지 못했다. 이어 발목까지 수술해야 했다. 올 시즌 부진도 여기서 비롯됐다. 남은 계약기간은 6년, 올해의 악평을 내년의 호평으로 뒤집을 수 있을까.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