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매거진] '탈락 위기' 세비야, UCL 벽은 높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그라운드를 수놓은 별들의 이야기' UEFA 챔피언스리그 매거진
[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UEFA 유로파리그 2연속 우승팀 세비야가 2015-1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을 확정하자 많은 전문가들이 '돌풍의 팀'으로 이들을 꼽았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유벤투스, 맨체스터 시티, 묀헨글라트바흐와 조별리그 D조에 속한 세비야는 현재 1승 3패(승점 3)으로 조 3위에 머물러 있다. 2위 유벤투스(승점 8)을 제치고 16강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은 2경기에서 승점 6을 얻고 다른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세비야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4승 3무 4패(승점 15)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순항하던 지난시즌과 다른 흐름이다. 세비야 미드필더 그제고르츠 크리호비악은 "홈팬들의 열렬한 지지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세비야는 9일 새벽(이하 한국 시간)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레알 마드리드와 홈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크리호비악은 "지난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얻기 위해 유로파리그에서 치열하게 노력했다. 까다로운 조편성이지만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세비야는 1차전 묀헨글라트바흐전 승리 이후 내리 3연패를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작은 실수는 실점으로 이어진다"는 크리호비악의 말은 불행하게도 자신의 팀에서 일어났다. 4차전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세비야는 두 번의 결정적인 수비 실수로 1-3으로 졌다.
현 시점에서 세비야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우나이 에메리 세비야 감독도 냉정하게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그는 "유벤투스와 맨체스터 시티는 매우 어려운 상대다.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세비야는 더욱 큰 꿈과 기대를 가졌다"면서 "하지만 동시에 챔피언스리그는 더욱 힘든 시험 무대다. 경기를 소화할 수록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세비야는 26일 새벽 조별리그 5차전 묀헨글라트바흐 원정 경기에서 승점 3 획득에 도전한다. 만일 세비야가 이 경기마저 진다면 16강은 물론 3위에 주어지는 유로파리그 진출권도 놓친다.
▶ 'UEFA 챔피언스리그 매거진'은 챔피언스리그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주간 정보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SPOTV, SPOTV+에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는 'UEFA 챔피언스리그 매거진'의 독점 영상을 매주 소개한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