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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광장' 남해 시금치 미식회 성공…두 번째 남해 맛남은 '홍합'[종합S]

작성일: 2020.03.05 23:32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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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맛남의 광장'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맛남의 광장' 남해 시금치 미식회가 성공적으로 끝난 한편 백종원이 두 번째 남해 맛남으로 홍합을 소개했다.

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남해편 오전 미식회가 펼쳐졌다.

이 날 백종원은 남해 특산물 시금치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다. 남해 농·어민과 함께 하는 특별한 미식회를 예고한 가운데 홍합라면을 이용한 아침 식사가 준비되었다. 백종원만의 비법을 전수했다.

미식회 전 진행된 특산물 요리연구 첫 번째 메뉴는 시금치무침이었다. 백종원이 즉석에서 무쳐 고기와 곁들인 시금치무침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고, 단번에 메뉴로 채택되었다. 이외에도 시금치볶음, 시금치소스 등이 코스로 준비되었다.

미식회에 참여한 남해 농·어민 시식단은 처음으로 먹어보는 독특한 시금치 요리에 감탄했다. 특히 팟 시금치 무쌉은 타이요리를 응용한 것으로 "시금치를 시시하게 볼게 아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극찬받았다.

피날레 요리로 준비된 시금치무침은 김희철이 준비했다. 백종원은 "너 셰프 다됐다"고 전수한 그대로 재현한 실력을 칭찬했고, 시식단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맛있는 식사를 마친 시식단은 직접 만든 시금치 요리를 선물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두 번째 남해의 맛남은 홍합이었다. 멀미가 심한 김희철과 배를 타야 했던 백종원은 멀미약을 비타민으로 속이는 센스를 발휘했다. 덕분에 김희철은 '배 트라우마'를 이기고 뱃멀미 없이 홍합 양식장에서 채취에 도전할 수 있었다.

'백쌤 하우스'에서 백종원은 김동준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 김동준의 등장에 백종원의 딸은 잘생긴 외모에 반해 유독 수줍어하는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이 준비한 건 홍합탕이었다. 물만 넣어도 완성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였으나 푹 끓이지 않는 게 포인트였다. "오래 끓이면 알이 쪼그라든다"는 백종원의 팁에 모두 멈출 수 없는 젓가락질로 폭풍 홍합탕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다음 남해 미식회는 홍합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는 가운데 전기가 나가 요리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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