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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학당 수다승철' 정우성 "잘 사는 건, 같이 생각하고 공감하는 것"

작성일: 2020.03.11 23:23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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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 정우성이 '잘 사는 것'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는 게스트 정우성과 심도 있는 토크를 나눴다. 

게스트로 등장한 정우성은 도올과 인연을 이야기한데 이어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 라는 질문에 견해를 드러냈다. "같이 사는 거잖아요"라 운을 띄운 정우성은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해 고민했다며 "같이 산다는 것에 어떤 고민? 의미를 조금씩 확장하는 게 우리가 잘 사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대답했다.

또 "다른 개성이지만 다를 수 없는 우리, 타인의 인생에 희노애락"을 같이 생각하고 공감하는 게 잘 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승철은 "유니셰프 대사는 다르구나"라 감탄했고, 정우성은 "UN난민기구입니다"라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올은 유니셰프의 풀네임을 읊었고 정우성의 편을 든다고 생각한 이승철을 질투하게 했다.

한편 정우성과 '잘 사는 것'에 대한 심도 있는 토크 이후 도올은 제 1강으로 '배움의 즐거움'에 대한 열강을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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