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랐던 판 페르시, “에브라, 한국어도 하더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로빈 판 페르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당시를 잊지 못한다.
영국 언론 ‘풋볼 365’는 1일(한국 시간) 로빈 판 페르시와 ‘소 풋’의 인터뷰를 전했다.
판 페르시는 지난 2012년 아스널을 떠나 맨유로 전격 이적했다. 그는 맨유 이적 후 그토록 꿈꾸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득점왕과 함께 우승의 꿈을 이룬 판 페르시는 2015년 페네르바체로 떠났다.
판 페르시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맨유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맨유 선수들의 개인 능력이 다 인상적이기 때문에 한 명을 답하기 매우 어렵다. 나는 항상 나 스스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은 정말 강했다. 자신의 본성을 표현했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어 “비디치는 전사였다. 그는 일반적으로 머리를 들이밀었다. 정말 미친 짓이었다. 그는 승리하기 위해 모든 일을 했다. 퍼디낸드는 더 우아했다. 공을 편안하게 잡았고 공중볼 다툼이 강했다. 롱 플레이도 좋았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긱스는 화려한 선수였다. 편안한 상황에서 항상 강한 인상을 줬다. 39세인데도 여전히 몸상태가 좋다. 그는 요가도 하고 항상 축구를 위해 살았다. 루니는 본인의 스타일대로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였다”고 회상했다.
에브라에 대해서는 “팀에 자신감을 넣기 위해 항상 큰소리로 이야기했다. 지금은 재미있는 영상들을 만들고 있지만 그가 항상 그럴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는 정말 프로페셔널하고 정말 머리가 좋은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에브라는 5개 국어를 했다. 심지어 한국어도 하더라. 그의 피지컬을 보면 그가 얼마나 프로페셔널한지 알 수 있다. 그의 마인드는 그의 몸만큼 강하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