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지지 마!" 선수와 팬이 만든 '감동 캐치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자는 일본 프로야구 선수들과 팬들의 마음이 '모두와 캐치볼 프로젝트'에 담겼다. NPB(일본야구기구)는 지난달 27일 1편을 시작으로 2일 2편을 공개했다. 팬들이 투고한 영상에 12개 구단 선수의 메시지를 더해 릴레이 캐치볼이 만들어졌다.
DeNA 투수 이마나가 쇼타는 어린이 팬들에게 "연습 열심히 해"라고 말했다. 라쿠텐 2루수 아사무라 히데토는 "코로나에 지지 마!", 요미우리 외야수 헤라르도 파라는 "야구를 즐겨"라고 팬들을 독려했다. 라쿠텐 외야수 다쓰미 료스케는 "야구하면 손 씻기"를 강조했다.
개막을 기다리는 팬들을 설레게 하는 선수들도 있었다. 세이부 포수 모리 도모야는 텅 빈 관중석 앞에서 "이곳에서 모두와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라고 했고, 주니치 3루수 다카하시 슈헤이는 "구장에서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얘기했다. 야쿠르트 투수 이시카와 마사노리, DeNA 3루수 미야자키 도시로도 야구장에서 기다리고 있다며 '팬심'을 자극했다.
어린이 팬들의 메시지도 감동을 유발한다. "빨리 좋은 플레이를 보고 싶어요", "홈런 보고싶어~!", "우리는 코로나에 절대 지지 않아",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야구 최고!"
NPB는 이 영상을 "야구 팬들의 뜨거운 마음, 야구장에서 팬들을 기다리는 선수들의 심경이 담긴 동영상"으로 소개하면서 "공식전 개막 전까지 여러 영상을 만들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의 영상도 계속 모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열의를 올려주세요"라고 공지했다.
영상에 참가한 선수
요미우리 헤라르도 파라 요시카와 나오키, DeNA 이마나가 쇼타 미야자키 도시로, 한신 지카모토 고지 다카하시 하루토, 히로시마 스즈키 세이야 다나카 고스케, 주니치 다카하시 슈헤이 야나기 유야, 야쿠르트 야마다 데쓰토 이시카와 마사노리
세이부 모리 도모야 마쓰모토 와타루, 소프트뱅크 마쓰다 노부히로 나카무라 아키라, 라쿠텐 아사무라 히데토 다쓰미 료스케, 지바롯데 마스다 나오야 후쿠다 슈헤이, 닛폰햄 오타 다이시 스기야 겐시, 오릭스 요시다 마사타카 야마오카 다이스케
경기 개시 선언
모리 겐지로, 가사하라 마사하루 심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680억 거절한 김하성, 이젠 후회할까? 이런 현실 예상 못 했는데…타율 0.067, 출전조차 힘들다니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디트로이트 돌아가고파" 스쿠발 충격 발언, 그런데 '스어게인' 현실화 되나? DET 사장 가능성 열었다
2026-08-13
-
“장현석 라이징 패스트볼! 다저스의 큰 무기”라고 했는데… 갑자기 부상 강판, 이렇게 꼬이나
2026-08-13
-
폰세야, 너만 1000만 달러 받냐… KBO 역수출 신화 또 뜨나, 기막힌 반전 일어난다
2026-08-12
-
"경이롭다" 이정후의 타격 교과서였는데…트레이드→1할대 부진, 다저스 위협할 우승청부사 아니었나
2026-08-12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