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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SNS서 의미심장한 고민 토로…"평가받는 삶이여, 안녕"

작성일: 2020.04.29 18:16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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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혜경. 제공|베네핏소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박혜경이 솔직하게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지난 28일 박혜경은 "나 아니어도 할 사람, 잘하는 사람 너무 많다. 숨 좀 쉬고 살자. 그만큼 했음 잘했다. 하루하루 누리자. 편안하게 욕심 없이 소박하게 살자! 자고 내일부터 생각도 비우자! 평가받는 삶이여, 안녕"이라고 말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또 "이러다 정말 내가. 뒷말은 삼가! 너무 열심히 살지 말자. 욕심도 내려놓고 숨 쉬면서 편하게 살자. 집 정리하듯 잡다한 모든 걸 정리하고 심플하고 여유롭게 살자. 법륜스님 말씀처럼 안되는 걸 인정하자. 내가 딱 이만큼인 걸 인정하자"라고 속내를 솔직히 고백했다.

다만 "평가받는 삶이여, 안녕" 등의 표현에 일부 누리꾼은 우려를 보이기도 했다. 박혜경의 팬들은 그의 SNS에 그동안 박혜경이 해온 음악에 관한 응원과 지지글 등을 남기며 그를 격려하기도 했다.

박혜경 측은 SNS에 관해 음악 작업에서의 고민 등을 털어놓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혜경 측은 29일 스포티비뉴스에 "박혜경이 음악적 고민을 SNS에 솔직하게 표현한 것으로, 박혜경은 너무나도 건강하다. 이 SNS에 웃으며 통화를 나눴다. 지난달 신곡 발매 후 꾸준히 앨범을 내기 위해서 음악 작업을 하는 등 신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혜경은 1995년 강변가요제 출신으로, 1997년 더더 1집 '내게 다시'로 데뷔해 '고백' '레인' '주문을 걸어'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달 신곡 '레인보우'를 발표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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