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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표팀 귀국 인터뷰] 김현수 "ML 진출, 에이전트에게 다 맡겨"

작성일: 2015.11.22 16:5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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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포국제공항, 홍지수 기자] 프리미어12 초대 챔피언이 된 한국 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 기간 맹타를 휘둘러 MVP로 뽑힌 김현수(두산 베어스)가 메이저리그 진출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김인식(68)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선수단이 22일 오후 3시가 지나 김포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약 한 달 동안 2015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일정을 치른 한국 선수단과 함께 한국의 우승에 이바지한 김현수가 취재진 앞에 섰다. 

김현수는 21일 미국과 결승전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이번 대회를 치르는 동안 8경기에서 33타수 11안타 13타점을 기록해 대회 MVP로 선정됐다.

김현수는 이번 대회에서 맹타를 휘두를 수 있던 이유를 "정근우, 이용규, 박병호, 이대호 등 앞뒤로 좋은 타자들이 많아서 상대 투수들이 나한테는 정면 승부했다"면서 국제 무대 성적이 좋은 이유를 "외국 선수들이 나를 잘 모른다. 특별한 건 없다. KBO 리그에서 보여 준대로 똑같이 휘둘렀다"고 말했다.

김현수는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열어 놓은 상황이다. 김현수는 메이저리그 진출과 관련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포함해 모든 협상은 에이전트에게 맡겼다. 좋은 조건, 출전 기회가 많은 팀을 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다"고 말했다.

[영상] 김현수 귀국 인터뷰 ⓒ 스포티비뉴스 송경택, 정지은

[사진] 김현수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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