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에 응찰한 ML 구단 없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손아섭의 기대와 달리 메이저리그의 평가는 냉정했다. 포스팅을 거쳐 그를 영입하려는 팀이 나타나지 않았다.
KBO는 24일 "MLB로부터 손아섭에 대한 포스팅 결과, 응찰액을 제시한 구단이 없다는 사실을 통보 받고, 이를 손아섭의 소속 구단인 롯데 전달했다"고 밝혔다. KBO 리그 2000타석 이상 출전한 타자 가운데 역대 2위인 타율 0.323를 기록하고, 21일 막을 내린 2015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에서도 대표팀 일원으로 활약하며 경쟁력을 보여 줬으나 메이저리그 구단의 생각은 달랐다. 포스팅 금액을 내면서까지 손아섭을 영입할 팀은 없었다.
2012년 포스팅을 거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일본인 외야수 아오키 노리치카(샌프란시스코)의 사례처럼 강정호(500만 2015달러), 박병호(1285만 달러)까지는 아니더라도 백만 달러 단위 포스팅 금액이 예상됐다. 밀워키는 아오키 영입을 위해 250만 달러를 써 냈다. 미국 언론은 볼티모어 등 몇몇 구단이 손아섭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분위기는 무르익었으나 열매가 매달리지 않았다.
롯데는 응찰액을 통보 받은 뒤 수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었으나 이 단계가 무의미해졌다. 손아섭은 기초 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23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사진] 손아섭 ⓒ 한희재 기자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또또또 경우의 수 등장…류지현 감독 무득점 참패에 "아쉽고 분하다…준비한 대로 안 풀려"
2026-09-25
-
노시환 병살→노시환 병살, 점수 대체 어떻게 내요?…한화에서 샌 바가지, 대표팀서도 샜다
2026-09-25
-
"회사에서 청소나 물건 운반을…" 한국야구 대참사, 日 148km 사회인 선발투수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2026-09-25
-
금메달 따도 욕 먹을 판, 06 도하→26 도요하시…韓 전원 프로로 日 사회인 대표에 무득점 완패 참사, 한국 야구 역사에 흠집 생겼다
2026-09-25
-
이대로면 '도요하시 참사'…86구 던지고 사흘 쉰 투수 상대로 단타 3개→병살타 3개, 식어버린 한국 타선
2026-09-25
-
日 오심 어이없네! 아웃 맞잖아?…"명확하게 보일 텐데"-"심판 눈 속이려 해" 이대형+김병현 지적
2026-09-25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