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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압도적' 스탠튼, 2015 ML 타구 속도 1위

작성일: 2015.11.24 16:4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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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올 시즌 타석에서 가장 강한 힘을 보여 준 타자는 지안카를로 스탠튼(26, 마이애미 말린스)이다.

스탠튼은 2015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평균 타구 출발 속도와 가장 빠른 타구 출발 속도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MLB.com에서 제공하는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스탠튼의 평균 타구 출발 속도는 시속 158.56km. 평균 시속 152.16km로 2위에 오른 미겔 카브레라(32,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보다 시속 6.4km 빨랐다. 3위는 미겔 사노(22, 미네소타 트윈스)로 평균 시속 151.84km다.

가장 빠른 타구 출발 속도 톱 10에서 넬슨 크루즈(35, 시애틀 매리너스)가 4위, 마이크 트라웃(24, LA 에인절스)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4위, 7위를 뺀 모든 순위를 스탠튼이 차지했다.

1위에 오른 타구는 지난 5월 12일(이하 한국 시간)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스탠튼이 때린 안타다. 스탠튼은 6회 팀이 1-6으로 뒤진 6회 1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서 다저스 선발투수 마이클 볼싱어의 시속 79마일 커브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 타구의 출발 속도는 시속 192km로 측정됐다.

올 시즌 타구 출발 속도가 가장 빠른 홈런 역시 스탠튼의 방망이로 만들어졌다. 지난 6월 24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스탠튼은 1회 2사 1루에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카를로스 마르티네즈의 시속 86마일 커브를 받아쳐 좌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 홈런은 타구 출발 속도 시속 190.72km로 146m를 날아갔고 올 시즌 타구 출발 속도 3위에 올랐다.

[영상] 스탠튼, 2015 MLB 타구 출발 속도 1위 ⓒ 편집 스포티비뉴스 박성윤

[사진] 지안카를로 스탠튼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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