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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 '롯데 MVP' 최준석, 강렬했던 '홈런 한 방'

작성일: 2015.11.27 10:3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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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모든 팀마다 '해결사'가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해결사는 '우타 거포' 최준석(32)이다.

롯데는 5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9-8로 이겼다. 승리를 이끈 주인공은 최준석이었다. 최준석의 끝내기 포로 롯데는 4월 26일 사직 삼성전 이후 17일 만에 연승에 성공했다.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최준석은 8-8로 팽팽히 맞선 9회말 , 넥센의 5번째 투수 조상우의 2구째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8번째이었고 역대 통산 251번째 끝내기 홈런이었다. 최준석은 이날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포함해 3안타로 맹활약했다.

최준석은 올해 144경기에 모두 출장해 타율 0.306(507타수 155안타) 31홈런 109타점을 기록하며 롯데의 중심 타선을 이끌었다. 그 공로는 인정 받았다. 최준석은 26일 롯데 구단에서 정한 2015년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는 기쁨을 맛봤다.

한편, SPOTV는 올 시즌 KBO 리그에서 나온 명장면을 꼽은 '야·구·부(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를 오프 시즌 동안 매주 방송한다.

[영상] 5월 13일 최준석의 끝내기 홈런 ⓒ SPOTV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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