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드래프트, 입대 예정 선수도 '적극 지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 2차 드래프트가 끝났다. 전 구단이 3명을 지명한 가운데 입대 예정 선수를 선택한 팀도 나왔다.
10개 구단은 27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5 KBO 2차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각 구단은 정규 시즌 종료일을 기준으로 소속 선수와 육성 선수를 포함한 전체 선수단 가운데 보호 선수 40명 명단을 만들었고,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를 대상으로 2차 드래프트가 진행됐다. 올 시즌 성적 역순, 'ㄹ'자 형태로 지명권을 행사했다.
1라운드 1순위에서 kt가 LG 이진영을 지명하면서 역대 2차 드래프트 사상 최고 거물급 선수가 팀을 옮기게 됐다. 그밖에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나온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일부 구단은 입대 예정 선수를 뽑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마지막 3라운드가 아니라 1, 2라운드에서 선발한 경우도 있었다.
1라운드 9번째로 지명권을 행사한 삼성은 두산 포수 김응민을 뽑았다. 올해 상무 입대가 확정된 상태다. 2라운드에서는 넥센이 상무 입대 예정인 두산 투수 양현을 지명했다. 3라운드에서는 KIA가 kt 투수 이윤학을 뽑았다. NC는 심규범을 지명했다. 이윤학과 심규범은 경찰청에 입단할 예정이다.
심규범은 16경기에 나와 6⅓이닝을 던졌다. 왼손 타자 상대 원포인트 릴리프로 나왔고 평균자책점 7.11을 기록했다. 양현은 13경기 10⅓이닝, 평균자책점 5.23으로 시즌을 마쳤다. 이윤학은 2경기 3이닝, 평균자책점 24.00이며 김응민은 4경기 3타수 1안타가 올 시즌 성적이다.
[사진] 롯데 심규범 ⓒ 한희재 기자
신원철 기자 swc@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김도영 1번→3번 전격 복귀+5번 노시환 배치…중국전 라인업 재편! 변수는 '오락가락 폭우'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韓 패배, 상황 복잡해져" 대만 언론 한숨 푹푹, 한국이 일본에 질 줄 몰랐겠지 "日 상대 6점차 이상 승리해야"
2026-09-26
-
선수도 회사원인데 치어리더도 회사원 "선수들 힘들 때 응원하는 게 우리 몫"
2026-09-26
-
구자욱 저리 잘하는데, "고민이다" 박진만은 왜?…적장 이숭용은 "경지에 오른 것 같다" 극찬
2026-09-26
-
경우의 수가 문제가 아니다? 한국, 경기도 못 하고 금메달 내주는 '끔찍한 시나리오' 있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