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수원] 허삼영 삼성 감독 "허윤동, 여기서 만족하면 안 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노윤주 기자] "잘하고 있지만 여기서 만족하면 안 된다"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10일 수원 kt 위즈와 경기 전 브리핑에서 이날 삼성 선발투수 허윤동을 언급했다.
허 감독은 허윤동에 대해 "선발로 나설 때마다 매 이닝 잘해주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만 만족하면 안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 팀과 두세 번 대면했을 때 나오는 모습이 진짜 결과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허윤동은 올 시즌 10일 경기 전까지 5경기에서 패전 없이 2승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하고 있다. 첫 선발 등판이었던 롯데전에서 첫 승을 챙겼고, 지난 6월 3일 LG 트윈스전에서 두 번째 승을 올렸다. 허윤동은 올 시즌 9개 구단 중 LG를 상대로만 두 번 선발경기를 치렀다.
허 감독은 허윤동의 이번 달 4일 LG전 성적에 대해 "5이닝 2실점으로 결과는 좋았지만 당시 이닝이 쉽게 쉽게 잘 갔다. 결과는 좋아도 내용으로만 봐서는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말했다. 허윤동은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 4일 LG전에서 5이닝 3피안타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승패 없이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편 삼성은 지난 키움 히어로즈와 주중 3연전에서 이틀 연속 덜미를 잡혀 6위(30승 27패)로 내려앉았다. 삼성은 이번 kt와 주말 3연전 이후 다음 주 KIA 타이거즈전과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5강 싸움을 펼치고 있는 팀과 붙게 된다.
허 감독은 이에 대해 "5강 싸움보다는 매 경기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우선 kt에 2승 4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만회하고 싶을 뿐이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노윤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포토S] '여홍철 딸' 여서정,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무대 복귀'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