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왕' 아놀드, FIFA21 게임까지 바꿨다
작성일: 2020.08.05 21:25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아놀드는 리버풀에 혜성처럼 등장한 오른쪽 수비수다. 수비력도 나쁘지 않지만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엄청난 공격 능력이다. 그 중에서도 오른발 킥 능력이 일품으로 꼽힌다. 2018-19시즌 리그에서만 12개 도움을 기록했고, 2019-20시즌엔 13도움을 올렸다. 종종 터지는 프리킥 득점은 보너스다.
엄청난 활약은 비디오 축구 게임 제작사에도 영감을 준 것 같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5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FIFA' 시리즈 제작사는 'FIFA 21'에 아놀드의 크로스 능력을 반영하기 위한 장치들을 마련했다.
게임 내에서 다양한 크로스 방식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우선 채찍과 같은 크로스가 가능하다. 아놀드에 영감을 받았다고 소개된 이 크로스는 동료의 머리까지 직접 연결되는 빠르고 강한 크로스를 의미한다. 이에 더해서 허리 높이로 쭉 뻗는 '드리븐 크로스', 아주 빠르게 땅볼로 깔려 연결되는 '그라운드 드리븐 크로스' 가능도 있다.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전 선수인 대니 머피는 "내게 아놀드는 데이비드 베컴 이후 내가 본 최고의 크로스를 날린다"며 칭찬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