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4일 개막
작성일: 2020.09.16 09:57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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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초대 대회 이후 5회째를 맞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선수와 갤러리를 위한 대회’라는 목표 아래 골프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 대회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무관중 대회로 진행된다. 현대해상은 코로나 19 여파로 KPGA 투어 대회들이 속속 취소되는 와중에도 남자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이수민과 20년 만에 코리안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한별, 올 시즌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함정우, 문경준 등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KPGA 선수권 대회에서 월요예선 통과 후 기적적인 우승을 이뤄낸 김성현과 매경오픈에서 대회 최초 2연패를 기록한 이태희도 시즌 2승 도전장을 내민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남자 선수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PGA투어급 수준의 코스 세팅도 마쳤다. 대회장인 페럼클럽의 전폭적인 협조 아래 코스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페어웨이를 좁히고, 깊은 러프와 빠르고 단단한 그린을 준비했다.
올해도 인비테이셔널 대회답게 참가선수 전원(132명)의 참가비를 주최 측이 부담하고 선수와 캐디를 위한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해상이 선수들을 위해 마련한 국내 대회 유일의 상금 예비비(3,500만 원) 제도도 유지된다. 총상금 10억 원은 60위 이내 선수들에게 지급하고, 컷 통과 선수 중 61위 이하 선수들에게는 별도의 재원으로 상금예비비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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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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