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8000만 달러 기대치 모두 해냈다” 美매체 호평 릴레이
작성일: 2020.09.21 05:10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시즌 2패(4승)째를 안았다. 경기 내용이 나빴던 것은 아니었다. 5회 2실점을 했을 뿐, 나머지 이닝은 거의 완벽한 가까운 투구로 틀어막으며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3.00을 유지했다.
미 판타지리그 정보 사이트인 ‘로토월드’ 또한 “류현진이 필라델피아전 패전 속에서도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면서 류현진의 변함없는 기량을 치켜세우는 동시에 “그리고 (꾸준한) 그와 비슷하게, 토론토는 6연패를 당했다”면서 최근 팀의 경기력이 지속적으로 부진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류현진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뒤 5회 2점을 내줬다. 그것은 그가 패전의 길로 들어서기 충분했다. 이 좌완은 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 1개의 볼넷만 내줬다”면서 최근 부진한 토론토 경기력이 잘 던진 류현진의 패전을 가려주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이 매체는 “이 경기는 류현진의 최근 9번의 선발 등판에서 1점 넘게 내준 두 번째 경기였다”고 류현진의 최근 경기력을 칭찬한 뒤 “올 시즌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인 류현진은 오프시즌 4년 8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을 때 토론토가 바란 기대치를 모두 해냈다”고 호평했다. 이미 지금까지의 성적만으로도 토론토가 원했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의미다.
또 “그는 다음 주 버펄로에서 열릴 양키스와 경기에서 선발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류현진은 양키스 4연전 마지막 경기인 25일 등판해 컨디션을 점검한 뒤, 30일부터 열릴 포스트시즌에 대비할 가능성이 크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이건 김하성 향한 저주 아닌가…"최악 수준, 내보내길 잘했어, 악몽 같은 시즌" 이 정도 악담이라니
2026-08-21
-
그냥 KIA가 불러줄 때 갈 껄 그랬나… 한국 거부했다 백수 신세, 100만 달러 날렸다
2026-08-21
-
'최고 156km 쾅!' 한국판 오타니 탄생? 김성준 싱글A 첫 등판, 기대감 폭발한다 "메커니즘 정말 훌륭, 인상적"
2026-08-21
-
한국의 LEE만 있는 게 아니다… 또 다른 LEE의 기적, 한국 ‘빅3’보다 더 낫다니
2026-08-20
-
다저스 日 161km 괴물투수는 억울하다…대체 920억 거포가 수비를 어떻게 했길래, 사령탑도 "아쉬운 장면" 꼬집었을까
2026-08-20
-
KBO 떠나기 싫어 했는데, 두산 방출이 신의 한 수? ML에서 존재감 폭발→2경기 연속 안타라니
2026-08-20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메달' 수영 김우민, 역대 최고 성적 경신 조준..."충분히 좋은 성적 낼 것"
2026-08-21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