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류현진 "토론토 이적? 이기는 게 좋아서 이기러 왔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7이닝 100구 역투로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호투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3안타, 알레한드로 커크의 쐐기 2타점 적시타를 더해 4-1로 이겼다.
이번 승리로 토론토는 포스트시즌 진출 매직 넘버를 모두 지웠다. 2016년 이후 4년 만의 가을 야구다. 당초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봤던 미국 현지 언론의 예상이 빗나갔다. 60경기 단축 시즌과 포스트시즌 진출 팀 확대 등 제도적인 변화도 있었지만, 당당히 5할 승률을 확보하며 경쟁력 있는 팀이라는 점을 성적으로 증명했다.
토론토 선 롭 롱리 기자에 따르면 류현진은 25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토론토 이적 당시를 돌아보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기는 것을 좋아하고, 여기 이기러 왔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12경기에서 5승(2패)을 얻었다. 토론토는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9승 3패를 거뒀다. 류현진은 정말 이기러 왔고, 팀을 이기게 만들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