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돕 40골도 가능해"…게르트 뮐러 대기록 넘을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페이스로만 보면 이번 시즌 68골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낳는다. 단일 시즌 최다 골 기록은 '폭격기(der Bomber)' 게르트 뮐러가 1971-72시즌에 쌓은 40골.
팀 동료 토마스 뮐러(31)는 단언했다. "레반도프스키가 39년 만에 대기록을 깰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는 단순한 칭찬으론 규정지을 수 없는 (불세출) 스트라이커"라고 힘줘 말했다.
뮐러는 30일(이하 한국 시간) 디지털 스포츠 방송국 'DAZN'과 인터뷰에서 "지난 몇 년간 레반도프스키가 얼마나 꾸준히 득점을 쌓았는지 생각해보라. 게르트 뮐러 기록도 충분히 가시권 안에 있다"고 밝혔다.
"폴란드인 동료는 항상 많은 골을 넣길 바랐다. 그 바람을 매해 지켜왔고. 이제 레반도프스키 눈에 게르트 뮐러 기록이 들어왔다. 그간 보여준 모습을 볼 때 목표를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어떤 극찬도 100% 그를 가리키기엔 모자라다. 그만큼 레반도프스키는 위대한 골잡이"라고 덧붙였다.
뮌헨은 31일 리그 16위 쾰른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직전 경기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전에서 해트트릭을 신고한 레반도프스키가 뜨거운 발끝을 이어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활화산 기세가 올해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개막 5경기 만에 10골로 분데스리가 역사를 새로 썼다.
데이터 분석 업체 '옵타'에 따르면 분데스리가에서 시즌 첫 다섯 경기 만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이는 레반도프스키가 최초다. 우베 젤러, 게르트 뮐러, 칼 하인츠 루메니게, 위르겐 클린스만 등 숱한 독일 레전드 공격수도 이 같은 속도는 못 보였다.
레반도프스키와 6년째 손발을 맞추는 뮐러가 "1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내 동료의 득점 행진은 정말 특별한 업적이다. 어느 누구도 밟지 못한 위대한 퍼포먼스"라고 칭찬한 이유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