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르츠 "목표는 우승, 동기부여 충분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하베르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2골 6도움으로 잠재력은 충분히 증명했다. 제이든 산초(20)와 함께 지난 여름 이적 시장 최대어였다.
첼시는 하베르츠를 품기 위해 무려 7100만 파운드(약 1050억 원)의 이적료를 투자했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은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리빌딩을 진행했다. 하베르츠는 첼시 리빌딩의 중심축이었다.
하베르츠는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시즌 초반 적응에 애를 먹는 모습도 보였지만 어느새 10경기 출전 4골로 제 몫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첼시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다. 하베르츠는 11일(한국 시간) 독일 매체 '빌트'와 인터뷰에서 "평소 TV로 프리미어리그를 자주 보고 있었다. 첼시는 내가 정말 잘 알고 있는 팀이었다"라며 "내게는 비전이 있는 클럽에서 뛰는 것이 중요했다. 첼시는 성장하는 팀이다. 젊고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 또 우린 어느 팀보다 공격적이다"라고 팀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하베르츠의 목표는 우승이다.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다. 첼시는 지난 비시즌 하베르츠 외에도 티모 베르너, 하킴 지예흐, 벤 칠웰, 티아고 실바, 에두아르 멘디 등 공격과 수비, 골키퍼까지 전포지션에 걸쳐 전력보강을 했다.
최근엔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되던 수비에서도 안정화를 찾으며 전력이 더 탄탄해졌다. 현재 첼시는 4승 3무 1패 승점 15점으로 리그 5위에 있다. 1위 레스터 시티와는 승점 3점 차이다.
다만 하베르츠는 얼마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당분간 결장을 예고한 상황이다. 리그 경기와 UEFA(유럽축구연맹)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병행해야 하는 첼시로선 큰 타격이다.
하베르츠는 "첼시에서 완전히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같이 온 베르너와도 서로 도우며 이곳 생활에 도움을 주고 받는다. 내게 있어 영국행은 선수로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이다"라며 "이곳에서 무언가 이루고 싶다. 첼시에서 우승은 내게 큰 가치가 있다. 동기부여를 준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추천 콘텐츠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