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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스포츠 도박 제재금, 부정 방지 교육 예산 활용

작성일: 2015.12.21 18:3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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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불법 스포츠 도박에 연루된 선수들의 제재금이 아마추어 선수들의 부정 방지 교육 예산으로 활용된다.

KBL은 21일 'KBL 센터에서 제 21기 제 2차 임시총회 및 제 6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사 법인 변경, 이사 보선 및 선수 제재금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임시총회에서는 고양 오리온 구단의 모기업이 ㈜오리온레포츠에서 ㈜오리온으로 법인 변경되는 것을 승인했으며, 서울 SK 김선중 신임 단장의 KBL 이사 보선을 승인했다.

이사회에서는 불법 스포츠 도박에 연루된 선수들의 제재금(모두 3,612만 원)과 관련해 "모든 제재금은 '선수 복지 기금'에 적립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번 제재 조치를 받은 선수들이 아마추어 당시 행한 부정한 행동에 대해 처벌 받았기 때문에 관련 제재금을 아마추어 농구 선수들의 부정 방지 교육 예산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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