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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류현진, 이르면 2월 복귀 가능하다"

작성일: 2015.12.19 12:25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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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 겨울 마운드 보강에 애를 먹고 있는 LA 다저스에 모처럼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몬스터' 류현진(28)이 이르면 내년 2월쯤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9일(이하 한국 시간) '류현진이 이르면 스프링 트레이닝에 선발진에 합류할 수 있다. 류현진은 곧 한국으로 출국해 휴식 시간을 갖고 내년 1월 중순쯤 LA로 돌아와 실전 투구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MLB.com은 류현진의 인터뷰도 함께 실었다.

류현진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내년 스프링 트레이닝부터 공을 던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지금 몸 상태가 나쁘지 않다. 실전 투구만 하지 않고 있을 뿐 그 외 모든 연습 과정에서 어깨나 등에 불편을 느끼지 않고 있다. 확실히 몸이 좋아지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 40m 거리에서 트레이너와 캐치볼을 던졌다. 통증은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수술·재활을 거친 뒤 예전 기량을 회복할 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내가 진심으로 부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치기 전과 똑같이 던질 수 있고 정상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힘줘 말했다.

[사진] 류현진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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