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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김영광, 밀당 천재 연하남 변신…매력 폭격기 예고

작성일: 2021.02.05 15:31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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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비욘드제이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김영광이 밀당의 천재 연하남으로 변신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다.

김영광은 극 중에서 금수저 인생을 가장 금수저답게 사는 조아제과 3세이자 영원히 철들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한유현을 연기한다. 한유현은 그저 재밌게 사는 게 유일한 삶의 목표로 늘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았고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는 좌우명을 갖고 있지만, 하니와의 만남을 통해 서른 살, 조금 늦은 나이에 꿈 찾기에 나서는 매력남이다.

또한 한유현은 누구와의 관계에서든 기죽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 때로는 쪼잔한 모습을 보이고, 정반대로 넉살을 넉넉하게 장착한 채 밀당의 천재가 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한유현이 반하니에게 밥값을 당당하게 요구하고, 만 원을 더 꿔달라며 징징대는 모습이 담겼다. 그럼에도 한유현은 결코 밉지 않은 ‘채무요정’의 면모를 보이며, 매력 폭격기의 등장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한유현이 온갖 스포츠와 취미, 외국어에 능통한 배경에는 '무쓸모' 자격증 취득 서사가 있다고 해, 유쾌한 재미가 기대된다.

‘안녕? 나야!’는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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