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크라잉넛+노브레인은 처음이지…'아카이브K', 홍대 앞 인디뮤직 음원 공개

작성일: 2021.02.08 11:14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아카이브K' 홍대 앞 인디뮤직편. 제공| 카카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의 '홍대 앞 인디뮤직' 2편 음원이 공개된다.

8일 정오에는 크라잉넛과 노브레인이 한 팀이 된 '노브라잉넛', 잔나비, 데이브레이크 음원이 발표된다.

7일 방송된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에서는 '홍대 앞 인디뮤직' 2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크라잉넛, 노브레인, 자우림, 잔나비, 새소년 등 20년이 넘는 한국 인디 음악 역사를 장식한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페스티벌 같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후반 장기하와 얼굴들, 옥상달빛 등의 등장과 함께 르네상스를 맞이한 인디신의 역사에서 시작, 페스티벌을 통해 성장한 밴드들, 그리고 SNS를 통해 멤버를 모으고 팬과 소통하고 있는 최근의 경향까지 다뤘다. 지난 방송에 이어 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홍대앞 인디신의 흐름을 모두 포괄하는 첫 시도였다.

8일 발매되는 음원은 라이브, 페스티벌을 방불케하는 현장감 가득한 버전이라 눈길을 끈다. 크라잉넛은 노브레인 멤버 전원과 함께 부른 '밤이 깊었네'를 공개한다. 당초 계획에 없었던 무대이지만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으로 이뤄진 공연에 이어 음원까지 발표돼 의미를 더한다. 또 출연진 모두가 마이크를 건네가며 함께 불렀기에 인디 음악 역사의 주인공들의 목소리를 한 노래에서 모두 들을 수 있는 희귀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러 페스티벌의 단골 헤드라이너가 된 데이브레이크는 2010년 발매된 '들었다놨다'를 음원으로 공개한다. 그루브한 리듬과 경쾌한 보컬을 앞세운 '들었다놨다' 이번 음원에서는 스튜디오에서 재현하기 힘든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잔나비는 그들을 스타덤으로 이끈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 없지만'을 공개한다. 이 곡은 팬들 사이에서는 '애드리브 버전'이라 불리는 페스티벌 및 공연용으로 편곡된 버전이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