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블랙핑크가 롤모델"…트라이비, 'K팝 장악' 노리는 당찬 데뷔[종합]

작성일: 2021.02.17 15:39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트라이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라이비가 "가요계를 장악하는 그룹이 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트라이비는 17일 오후 첫 번째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 쇼케이스를 열고 "노래, 예능, 퍼포먼스 다 잘하는 그룹으로 최고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트라이비는 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 등 7명으로 이뤄진 걸그룹이다. EXID를 성공시킨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과 공동 제작한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트라이비는 한국인 송선, 진하, 현빈, 소은, 대만인 켈리, 중국인 지아, 일본인 미레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 아시아를 하나로 모은 듯한 멤버 구성이 눈길을 끈다. 팀명은 완벽함의 상징인 트라이앵글의 약자 '트라이'와 존재를 뜻하는 '비'를 합해 '완벽한 존재'라는 의미를 담았다.

오랜 연습을 거쳐 데뷔하게 된 멤버들은 데뷔의 감격을 전했다. 무려 9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는 리더 송선은 "오래 연습해오면서 이 순간만을 꿈꿔왔는데 정말 행복하고 설렌다"고 했고, 현빈은 "드디어 저희 트라이비가 세상 밖에 나와서 첫 무대를 보여드리게 됐는데 정말 감격스럽다"고 활짝 웃었다.

'완벽한 존재'라는 팀명처럼 트라이비는 K팝을 이끄는 완벽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당찬 열정을 밝혔다. 송선은 "사촌언니가 소녀시대 유리다. 항상 곁에서 지켜봤을 때 뭐든지 완벽하게 하려는 게 인상이 깊었다. 저도 언니처럼 완벽하게 준비해서 꼭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더 많이 열심히 연습하면서 노력했다"고 했다.

진하는 "저희 트라이비가 가요계를 장악하는 완벽한 존재가 되면 정말 좋겠다. 그런 바람도 많다. 저희 음악이 나 스스로가 주체가 돼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당당한 포부를 담고 있는 곡이라 저희 음악을 듣는 10대, 20대들에게 '우리는 완벽한 존재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했다.

▲ 트라이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데뷔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는 '열정적인 삶'을 뜻하는 라틴어 '라 비다 로카'와 트라이비를 합쳐 '열정적인 트라이비'라는 뜻을 담은 팀의 공식 슬로건이다. '아직은 하룻강아지지만 남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당당한 나를 찾아가겠다'는 트라이비의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둠둠타'는 다른 사람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인 나의 모습을 통해 울림을 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신사동호랭이와 EXID 멤버 엘리가 공동 작사·작곡했다.

트라이비는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있지만 무대 아래에서는 친근하다. 이런 게 저희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진하는 "팬분들에게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서 친근한 거리에서 다가가려고 한다. 또 무대에서는 칼군무와 엄청난 가창력을 자랑하면서 반전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트라이비만의 차별점을 자랑했다.

제2의 EXID로 주목받고 있는 트라이비는 "만능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뭐든지 시켜주시면 다 잘 해낼 수 있다. 또한 노래, 퍼포먼스, 예능감 모든 것을 다 잘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음악방송 1위가 목표다. 블랙핑크를 롤모델로 하고 있다. 멋있는 퍼포먼스, 매 콘셉트마다 완벽한 모습을 본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