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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선제골' 토트넘, 자그레브에 1-0 리드 (전반종료)

작성일: 2021.03.12 05:4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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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인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이 전반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크로아티아 강호 디나모 자그레브를 안방으로 초대했고 전반전을 1-0으로 끝냈다.

토트넘은 케인이 디나모 자그레브 골망을 노렸다. 손흥민과 라멜라가 측면에서 화력을 지원했고, 알리가 세컨톱과 공격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공략했다. 은돔벨레와 시소코가 더블 볼란치로 중원을 지휘, 포백은 데이비스, 다빈손 산체스, 다이어, 오리에를 배치했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오르샤와 페트코비치 투톱이었다. 이바누세치, 아데미, 자키치, 마예르에게 2선 공격 지원을 맡겼다. 수비는 레오바치, 테오필 카서린느, 라우리트센, 리스토프스크가 포진했다. 골문은 리바코비치가 지켰다.

토트넘은 주도권을 잡고 디나모 자그레브를 흔들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으로 넓게 빠져 토트넘 공격에 폭을 제공했다. 알리와 케인 등이 박스 안과 하프스페이스를 침투하면서 득점 기회를 노렸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두 줄 수비에 투톱으로 기회를 엿봤다. K리그에서 뛰었던 오르샤는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면서 디나모 자그레브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선제골은 토트넘이었다. 전반 24분 라멜라가 단독 드리블로 디나모 자그레브 박스 안에 파고 들며 슈팅했다. 케인이 골대 맞고 튕겨 나온 볼을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손흥민은 왼쪽에서 안쪽으로 침투하며 디나모 자그레브를 위협했다. 케인, 알리와 유기적인 호흡을 보였다. 전반전은 토트넘 1골 리드로 끝났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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