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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소속사 "음주운전 깊이 반성중, 주의 기울이겠다"[전문]

작성일: 2021.03.28 21:3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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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중훈.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중훈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소속사에서 "책임을 통감하며 배우 본인도 깊이 반성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중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8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중훈 씨는 26일 저녁 지인 두 명과 함께 술을 마셨고 저녁 9시, 대리운전기사분이 운전하는 차량을 두 대로 나눠 타고 근처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 아파트 단지 안에 도착해 지하 진입로 입구에서 대리운전기사분을 돌려보낸 후 직접 주차를 한 박중훈 씨는 잠시 잠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주차장에 경찰이 도착하였고 현장에서 박중훈 씨는 블랙박스 제출 및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한 후 귀가했다. 또한 대리운전기사분이 이를 함께 진술해 주셨다"고 사건의 경위를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유를 불문하고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배우 역시 깊게 반성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SBS '8뉴스'를 통해 박중훈이 지난 26일 술을 마시고 서울 강남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박중훈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6%로, 운전면허 취소 기준 수치인 0.08%의 2배를 넘는 만취 상태였다. 박중훈은 현장에서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파트 CCTV와 박중훈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분석에 들어갔다. 또 박중훈의 음주운전이 이날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다른 교통사고와 관련성이 있는지도 확인 중이다.

박중훈은 2004년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바 있다.

다음은 박중훈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본사 소속 배우 박중훈 씨 관련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중훈 씨는 26일 저녁 지인 두 명과 함께 술을 마셨고 저녁 9시, 대리운전기사분이 운전하는 차량을 두 대로 나누어 타고 근처 지인의 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 도착해 지하 진입로 입구에서 대리운전기사분을 돌려보낸 후 직접 주차를 한 박중훈 씨는 잠시 잠이 들었습니다.

이후, 주차장에 경찰이 도착하였고 현장에서 박중훈 씨는 블랙박스 제출 및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한 후 귀가하였습니다. 또한 대리운전기사분이 이를 함께 진술해 주셨습니다.

당사는 이유를 불문하고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배우 역시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박중훈 씨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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