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우승 위해 맨유로? 8년간 우승 없었잖아" 베르바토프의 분석
작성일: 2021.04.17 09:3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케인의 이적설이 뜨겁다. 토트넘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 성적은 훌륭하다. 올 시즌 케인은 득점과 도움 부문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팀 성적은 떨어진다. 이미 리그 우승은 물 건너갔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이 케인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과거 토트넘과 맨유에서 활약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케인에게 조언을 건넸다. 그는 15일(한국 시간) '베트페어'를 통해 "사람들이 케인의 맨유행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맨유는 8년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가 정기적으로 트로피를 따내는 곳으로 가야 한다. 만약 그가 이적해서 아무런 트로피를 따내지 못한다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케인이 잉글랜드에 머무를 것 같다. 맨시티는 제주스라는 옵션이 있다. 맨유는 케인 나이 또래의 센터포워드가 없기 때문에 그가 적응할 수 있다. 에딘손 카바니는 커리어 말년이다. 리버풀은 많은 재능이 있고, 아스널은 안 된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여러 이적 루머에도 팀에 남는 게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베르바토프는 "가장 쉬운 결정은 토트넘에 남는 것이다. 그는 클럽의 전설이기 때문이다. 토트넘에서 원하는 기록을 모두 깰 수 있다"라며 "그가 해외 리그로 떠나는 걸 보고 싶지 않다. 그는 잉글랜드의 전설이고,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케인의 결정이다. 정말 어려운 결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