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와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는데"…결과에 아쉬운 로 셀소
작성일: 2021.05.02 14:02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주제 무리뉴 감독의 2년 차 시즌이었다. 시즌 전부터 선수 보강에 성공한 뒤 시즌 초반 리그 선두를 달릴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부터 25라운드까지 6경기서 1승 5패에 그치면서 분위기가 급격하게 하락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도 16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디나모 자그레브와 1차전에서는 2-0으로 이겼으나 2차전에서 0-3으로 무너졌다. 결국 시즌 막판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한 무리뉴 감독이 경질되고 말았다.
지오바니 로 셀소는 올 시즌을 돌아보면서 시즌 마무리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1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을 통해 "우리의 목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다"라며 "남은 5경기는 모두 결승처럼 생각해야 한다. 반드시 이겨야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54점으로 리그 7위를 기록 중이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 첼시(승점 61점)와 7점 차다. 첼시는 한 경기를 더 치렀다.
이어 "우리 모두 토트넘의 목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아직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싸울 것이다. 마지막 5경기 동안 노력하는 과정에서 배울 것이고,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지난 카라바오컵 결승서 무너진 그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 그는 "결승전 패배 후 우리는 라커룸에서 매우 슬펐다. 우리는 토트넘 팬들을 위해 트로피를 집에 가져오지 못해 실망했다. 우리의 바람이었다"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내가 팬들에게 장담할 수 있는 건 그룹 전체가 항상 최선을 다했다는 점이다. 무리뉴 감독은 최선을 다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갖고 왔다. 무리뉴 감독이 요구한 걸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이행하려고 했다. 불행하게도 특정 경기에서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결국 이렇게 됐다"라고 아쉬워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