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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양요섭 "공백기 동안, 엔딩 포즈 생겼더라…걱정된다"

작성일: 2021.05.03 14:53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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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이트 양요섭. 제공ㅣ어라운드어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공백기 동안 바뀐 음악방송 환경에 걱정했다.

하이라이트 양요섭은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블로잉'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3년 7개월 공백기 동안 엔딩 포즈가 생겨서 걱정된다"고 했다. 

멤버 전원 '군필돌'이 된 하이라이트는 이날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블로잉'을 발매한다. 이는 3년 7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군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모인 첫 앨범인 만큼,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높은 상황이다. 이기광은 "저희다운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 우리에게 잘 어울리는 노래들, 우리가 잘 소화할 수 있는 춤, 우리다운 비주얼 등을 보이려 했다. 각자 멤버가 멤버다운 모습을 합쳤을 때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이게 바로 하이라이트 다운거구나'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만들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양요섭은 '군백기' 이후 달라진 음악방송 환경에 놀라웠다고 밝혔다. "3년 7개월 만에 나오다 보니 많은 것들이 달라져 있더라"는 양요섭은 "음악방송 엔딩 포즈가 생겼더라. 그런 것들을 고심하고 회의하고 준비했다. 엔딩 포즈를 보니 정말 새롭더라. '와 우리 후배들 대단하시다'라는 생각을 했다. 10초 가까이 카메라를 뚫어 보는 것에 자신이 없더라. 저희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기광은 "원래 동운이나 두준이나 귀걸이를 안 한다. 그런데 이번 콘셉트를 위해 액세서리도 착용한다"며 "우리 멤버들을 많이 알아 왔지만 이제는 남자의 냄새가 더 많이 나는 것 같다. 연륜도 묻어나고 조금 더 샤프해진 것 같다. 20살 활동할 때는 갖고 있지 않은 느낌이나 얼굴선이 자연스럽게 드러나 있다"고 했다.

하이라이트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블로잉'을 발표한다. 신보 발매에 앞서 이날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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