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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잠실] LG 상대 2전 2패…이동욱 감독 "투수력 강한 팀, 원투펀치 만나서"

작성일: 2021.05.19 13:1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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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이동욱 감독 ⓒ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는 지난해 정규시즌 1위에 올랐지만 유독 LG 트윈스에 약했다. 16번 만나 4승 3무 9패. KIA 타이거즈(7승 9패)와 함께 '유이하게' 상대 전적 열세를 보였다. 

올해도 두 번 만나 모두 졌다. 지난달 4일 개막전에서 1-2로 졌고, 18일 잠실 경기에서도 0-1로 지면서 두 차례 모두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NC 이동욱 감독은 선발 매치업에서 상대 원투펀치를 만난 것이 열세로 이어졌다면서 특정 팀에 약한 징크스의 문제는 아니라고 봤다. 

- 18일 선발 드류 루친스키가 많은 공을 던졌는데(5이닝 113구).

"5이닝 동안 많은 공을 던졌다. 좋은 공이 커트되면서 타석당 투구 수가 늘어났다. 5이닝에서 끝내게 된 점이 아쉽다. 1점 차 패배도 그렇지만 조금 더 던져줬으면 했는데 5회를 마치고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 4일 휴식 후 등판하나.

"예정대로 한다."

- 등판이 밀린 것이 영향을 끼쳤을까.

"프로는 결과로 말해야 한다. 등판 연기를 이유로 대고 싶지는 않다."

- 박석민이 경기 중간에 교체됐는데.

"목에 약간 담 증세가 있었다고 했다. 뒤에서 준비하도록 한다. 박준영이 3루수로 나온다"

- LG 상대로 작년과 올해 모두 고전하는 분위기다

"비슷한 면이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LG는 불펜이 강하다. 그래서 1점 차 승부가 나온다. 하지만 매치업이 더 중요하다. 올해 2경기에서 케이시 켈리, 앤드류 수아레즈를 만났다. 또 작년에는 KIA 상대할 때 애런 브룩스와 양현종을 많이 만났다. 특정 팀 상대 약세라는 결과는 나오지만 매치업도 감안해야 한다."

- 부상 선수들이 돌아온 뒤에도 신민혁이 선발로 남을까.

"지금 상황에서 가장 좋은 조합을 만드는 것이 감독의 일이다. 신민혁을 뺀다 안 뺀다가 아니라, 잘 던지면 계속 간다."

#19일 잠실 LG전 선발 라인업
박민우(2루수)-권희동(좌익수)-나성범(우익수)-양의지(지명타자)-애런 알테어(중견수)-강진성(1루수)노진혁(유격수)-김태군(포수)-박준영(3루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보>sw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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