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이강인 '김학범호' 합류…옥석 가리기 시작됐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송승민 영상 기자] 2020년 도쿄 올림픽 무대를 밟을 마지막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
김학범 한국 올림픽 대표 팀 감독은 24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다음 달 가나와 2연전에 나설 28인 명단을 발표했다.
처음으로 '김학범호'에 합류한 이강인(20, 발렌시아) 이름이 눈에 띈다. 이강인은 지난 3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 팀에 뽑혀 일본과 평가전을 치렀다. 당시 최전방에서 고립된 움직임을 보여 아쉬움을 샀다.
올림픽 대표 팀으로 이동한 이강인이 기존 이승우(23, 포르티모넨스 SC)와 백승호(24, 전북 현대) 정우영(21, SC 프라이부르크) 등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학범 / 올림픽 축구 대표 팀 감독 : 이강인 선수는 이번에 처음으로 발을 맞추게 됐다. 우리 선수들과 조합, 우리가 올림픽에 갔을 때 어떤 현상이 일어날 것인지 전반적으로 체크할 것이다.]

김 감독은 "일단 두 선수 모두 합류 의지가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학범 / 올림픽 축구 대표 팀 감독 : 두 선수 모두 의지는 있다. 사실 유럽 구단은 선수 자체를 자신들 재산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접근이 어렵다. 선수들 의지는 다 있다.]
김 감독이 가나와 최종 모의고사에서 가장 크게 신경쓰는 포지션은 두 곳이다. 바로 좌우 풀백과 중앙 수비. 사실상 뒷문 불안을 시사하는 것이라 해당 포지션에 와일드카드 기용이 유력하다.
소속 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강상우(27, 포항 스틸러스)와 김민재(24, 베이징 궈안) 박지수(26, 수원 FC) 등이 물망에 오른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영광 재현을 꿈꾸는 김학범호에 국내 축구 팬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송승민 영상 기자
제보> pd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