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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난드 손흥민 극찬 "당연히 베스트11…포든보다 위"

작성일: 2021.05.25 06:22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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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영국 축구 전문가가 총출동해 프리미어리그 베스트XI을 꼽는 흐름에서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은 철저히 외면 당했다.

득점과 도움 4위, 공격포인트 3위, 유효슈팅 9위에 오른 공격수가 의아할 정도로 득표율이 저조했다.

영국 방송 '스카이 스포츠'와 일간지 '데일리 메일' 글로벌 스포츠 매체 '기브미 스포츠' 등 대다수 언론이 올해의 팀 명단에 손흥민을 제외했다.

팀 동료 해리 케인(27, 토트넘 홋스퍼)이 만장일치에 가까운 선정율을 보인 가운데 필 포든(20, 맨체스터 시티)과 모하메드 살라(28, 리버풀) 잭 그릴리시(25, 아스톤 빌라) 등이 손흥민 대신 이름을 올렸다.

하나 잉글랜드 역대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레전드 눈은 살짝 달랐다. 손흥민을 '당연한' 올해의 팀 멤버로 꼽았다.

▲ 유튜브 채널 '리오 퍼디난드 프레젠츠 파이브' 화면 갈무리
현역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고 은퇴 뒤 'BBC'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리오 퍼디난드(42)는 25일(한국 시간)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리오 퍼디난드 프레젠츠 파이브(Rio Ferdinand Presents FIVE)'에 출연해 "올해 손흥민 골 도움 기록을 보라. 그는 끝내 줬다. 그야말로 언빌리버블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7골 10도움을 챙겼다. 리그와 컵, 유럽클럽대항전 통틀어선 22골을 꽂았다. 자신의 단일 시즌 공식전 최다 골 기록을 새로 썼다.

퍼디난드는 "17골과 10도움을 동시에 거두는 건 아무나 오를 수 있는 고지가 아니다. 내가 이렇게 얘기하면 일부는 포든 이름을 언급하던데 그분들은 손흥민 기록지를 다시 살피길 바란다.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베스트XI에 올라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제보> pd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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