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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우승하려면 떠나야…'탈트넘' '탈맨유'→진열장에 트로피

작성일: 2021.05.28 12:3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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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핵심이었던 에릭센, 인터밀란으로 떠난 뒤에 리그 우승컵을 맛봤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나용균 영상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 빅6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트로피와 인연은 없었습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맨유에서 첫 유럽대항전 우승을 노렸습니다. 그러나 '유로파리그 제왕' 우나이 에메리 감독 비야레알을 넘지 못했습니다. 승부차기 접전에서 다비드 데 헤아 실축으로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유로파리그 우승 실패에 '탈맨유' 선수들이 조명됐습니다. 대표적인 선수는 로멜로 루카쿠와 알렉시스 산체스. 주제 무리뉴 감독 시절 영입됐던 둘은 맨유를 떠나 인터밀란에 합류, 이번 시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맛봤습니다. 

맨유에 이어 '탈토트넘'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토트넘 핵심 미드필더였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인터밀란에서 우승. 카일 워커는 맨시티 핵심 수비로 거의 매년 우승을 합니다. 후안 포이스는 비야레알에서 유로파리그 정상을 찍었습니다.

맨유 유스 출신이자, 2015년부터 4년 동안 토트넘에서 뛰었던 트리피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트리피어는 201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 이번 시즌에 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근에 케인이 우승을 위해 토트넘을 떠날 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맨유 솔샤르 감독은 "트로피 없는 시즌은 성공이 아니다"며 좌절했습니다. 지독한 '우승 실패 악연'을 끊으려면 여름에 치밀한 보강이 필요해 보입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나용균 영상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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