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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맨시티 창 vs 첼시 방패…빅이어 주인은 누구?

작성일: 2021.05.29 09:15 박대현 기자, 임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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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임창만 영상 기자] 이제 단 1경기 남았습니다.

유럽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유럽 최고의 창과 방패가 맞붙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오는 30일(이하 한국 시간) 포르투갈 포르투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빅이어를 놓고 90분 혈전을 펼칩니다.

전력 면에선 맨시티가 한 수 위로 평가됩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유를 승점 12점 차이로 넉넉히 따돌리고 압도적인 우승을 거뒀습니다.

최대 강점은 공격력입니다. 올 시즌 리그 83골을 몰아치며 팀 득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일카이 귄도안(13골)과 라힘 스털링(10골) 가브리엘 제주스와 필 포든(이상 9골)이 돌아가며 골망을 흔든 '다양성'이 일품입니다.

▲ 유럽 축구 최강자를 향한 마지막 관문을 앞둔 토마스 투헬(왼쪽)과 펩 과르디올라
마지막 승부에 강한 감독 존재도 든든합니다. 펩 과르디올라는 2008년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은 뒤 15번의 결승전에서 14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맨시티 부임 뒤에 치른 5차례 결승전에선 모두 트로피를 들어올렸죠.

첼시는 '투헬 매직'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지난 1월 토마스 투헬을 새 수장으로 낙점한 뒤 맨시티 전 2승 무패를 거뒀는데요.

몰라보게 단단해진 팀 수비가 눈에 띕니다. 투헬 감독 부임 후 29경기에서 단 16실점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리그 '빅 6'를 상대론 6경기 2실점으로 선방했습니다.

유럽 최고의 창과 방패가 맞붙는 이번 결승전은 오는 30일 새벽 4시 스포티비나우와 스포티비 온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임창만 영상 기자
제보> pd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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